아산시, 통합돌봄 서비스 종결 후에도 “돌봄은 계속”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통합돌봄 서비스가 종료되는 대상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시는 통합돌봄 서비스 종결 시점에 대상자의 가구 환경과 잔존 욕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건강·일상생활 스크리닝 리스트’를 전면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민간 복지자원 연계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기존의 통합돌봄 서비스는 일정 지원 기간이 종료되거나 자격 요건이 변동되면 서비스가 공식 종결돼,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다시 위기 상황에 놓이는 이른바 ‘돌봄 징검다리 현상’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건강·일상생활 스크리닝 리스트’는 서비스 종료를 앞둔 대상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경제 상황, 주거환경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향후 필요한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스크리닝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는 종결되지만 정서적 지원이나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추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민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건강이 호전돼 가사 돌봄 서비스는 종결되더라도 고립 위험이 높은 독거 어르신의 경우 복지관의 ‘밑반찬 지원 서비스’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정기 안부 확인 서비스 등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이기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의 궁극적인 목표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며, “공공 서비스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스크리닝 리스트를 통해 민간 자원과 촘촘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도 없는 아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장애인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공공시설과가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심사에서는 건물의 외형적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의 효율성과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했다.특히 이번 설계공모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는 물론 실제 이용자 중심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설계에 중점을 두어, 향후 편리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아산시는 이번 당선작 설계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검토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후 남은 건립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공공시설과장은 “모든 시민이 편견 없이 어울리고,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애인복지관은 실옥동 368-6 외 5필지에 총 연면적 3,500㎡(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아산시, 생계 위기 시민 위한 ‘2026년 그냥드림 사업’ 본격 시행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김범수)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6년 그냥드림(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전국 확대 지침에 따라 마련됐으며, 실직, 폐업,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별도의 소득 증빙이나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 복지제도가 엄격한 기준과 서류 제출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해, ‘선(先) 지원, 후(後) 상담’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생계가 어려운 아산시민 누구나가능하다.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염치읍 송곡안길 2-23)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표만 작성하면 즉시 즉석밥, 라면, 간편식, 생필품 패키지 등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반복 방문자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등 추가적인 공적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생계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에 처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이 용기 내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문의: 아산시청 사회복지과(☎041-530-6553) 아산시기초푸드뱅크(☎041-534-1377)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2026년 여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가 2026년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여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생활문화 거점시설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문화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해 미술·음악·문학 분야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도 AI그림책 작가 △오일파스텔 △보태니컬 수채화 △팬플루트 △인물화 △캘리그라피 △시 낭송 △야간 캘리그라피 △야간 전통악기 소금 △야간 수채화&아크릴화 △야간 유화 △야간 바이올린 등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과정별로 8주에서 12주 일정으로 진행되며, 성인 대상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된다.배방어울림문화센터장은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의 열기만큼 뜨거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이 창작자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수강 신청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와 누리집,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방어울림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041-548-5558)로 하면 된다.아산시, ‘2026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 개최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김범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2026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한국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표 전 교수는 경찰 재직 당시 강력범죄 수사와 범죄행동분석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 범죄 프로파일링 기법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후 교수와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온 범죄심리 전문가다.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건 현장에서 마주한 인간의 본성과 한국 사회의 부조리,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정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권영익 씨가 ‘인생이모작(행복의 기준)’을 주제로 약 15분간 ‘시민강연 36.5℃’를 진행한다. 시는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강사가 참여하는 열린 학습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현장 참여와 함께 아산시 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