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기업엔 성공 확신, 시민엔 삶의 변화 보여줘야”
오세현 아산시장이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를 지역 일자리와 기업 성장,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연일 주문하고 있다.오 아산시장은 1일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기업에는 ‘아산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시민에게는 ‘기업의 성장이 시민의 삶을 바꾼다’는 것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앞서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도 삼성 투자가 실제 생산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입도로와 주차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구조를 구체화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이날 오 시장은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 첨단 패키징 투자를 언급하며, 통상 10개월가량 소요되는 인허가 기간을 3개월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관련 부서가 칸막이를 넘어 함께 움직이고, 기업과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지난달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행정혁신 사례를 대통령과 국무위원, 전국 광역단체장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기초정부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다고 전했다.이어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지역 청년의 좋은 일자리로, 지역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 삼성 투자와 소관 업무를 연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또 9월 중점 과제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대응 △2027년 주요 시책 및 본예산 준비 △태풍·집중호우 대비 △추석맞이 ‘깨·깔·산·멋 아산 만들기’ △연휴 기간 비상근무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한정된 재원을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에 효율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며 “국정과제와 민선9기 공약, 삼성 투자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수해복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과 우수 공무원 등 32명(시민 22명, 공무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식 후에는 국토연구원 이세원 박사의 ‘어번 인공지능(Urban AI)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 특강이 이어졌다.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효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증설에 따른 투자 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삼성 투자가 생산활동으로 이어질 때까지 진입도로와 주차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구조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산시는 삼성전자 증설 관련 전담 추진단을 가동해 통상 10개월가량 걸리는 인허가 절차를 3개월로 단축했으며, 삼성전자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오 시장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아산시의 기업투자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문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초지방정부에 권한과 책임을 과감히 이양하고, 기초·광역정부에서 중복되는 행정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오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아산에는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삼성의 대규모 투자 등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기회를 지역 전체의 성장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장 건설과 생산 과정에 지역 건설업체와 중장비,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농산물과 아산페이 등을 활용한 상생방안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기업의 수요와 지역이 보유한 자원·역량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기업 투자 과정에서 나온 자원을 시민 편익으로 연결한 사례도 소개했다. 아산시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증설 부지에 있던 수목 가운데 이식이 가능한 나무를 한들물빛공원으로 옮겨 심어 공원 녹지를 확충했다.오 시장은 “행정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에게 직접적인 성과로 돌려주는 것이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난관리체계 강화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최근 계절적 경계가 흐려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계절과 시기에 맞춰 해오던 재난 대응 행정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재난·재해 분야는 기상 변화에 맞춘 상시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추석을 앞두고 ‘깨·깔·산·멋’ 도시환경정비를 앞당겨 추진하고, 하천·도로·산림·공공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사업의 우선순위와 시급성,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따져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기초지방정부는 현장의 문제를 찾아 실제로 해결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간부 공무원들을 향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소관 업무의 진행 상황을 직접 챙겨 현장의 문제를 책임 있게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오세현 아산시장, 이재명 대통령 만나 “기초정부에 과감한 권한이양” 건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시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기초정부 권한이양을 건의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지방협의체 대표 등이 참여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주요 정책과 지방자치·균형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다.이날 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재정경제부·교육부·행정안전부·기획예산처 등 관계 국무위원을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기초지방정부에서는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이 참석했으며, 오 시장은 기초단체 시장으로 회의에 자리했다.회의에서는 ‘민선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 방향’ 등이 논의됐다.오 시장은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 발표자로 나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증설 인허가 기간을 통상 10개월에서 3개월로 줄인 아산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방정부가 민간투자와 지역 성장을 신속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행 광역·기초 간 이중적인 인허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아산시는 삼성의 아산지역 113조 원 투자계획 발표 이후 민관 협업과 행정절차 병행 등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26일 공장설립 변경승인과 건축허가를 완료했으며,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다만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개발행위허가는 아산시가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모두 마쳤지만, 사업 면적이 3만㎡ 이상이라는 이유로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야 했다.이처럼 현행 제도에서는 사업 규모에 따라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공원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도 광역정부의 승인이나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심의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지만, 매번 기관 간 협조에 의존해서는 행정 처리기간을 구조적으로 단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오 시장의 설명이다.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현행 인허가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설명하고, 기초정부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평가를 마친 사안을 광역정부에서 다시 심의하는 이중적이고 중복적인 행정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등 민간투자 사업의 인허가 권한과 책임을 현장의 문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초정부에 과감히 이양하고, 광역정부는 조정과 관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특히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는 아산에서 배후 주거·산업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오 시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기업의 투자 결정만큼 이를 얼마나 신속하게 현실화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아산의 사례를 통해 기초정부가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행정 역량과 의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만큼, 권한과 책임을 함께 이양하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산시, 민관 협력으로 ‘아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아산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다양해지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지원 전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무협의체 및 온(溫)돌봄단 구성 방안, 기관 간 협업 방안, 향후 운영체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현장 중심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과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한 온(溫)돌봄단 구성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통합돌봄은 여러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아산형 통합돌봄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제1호 투자유치 자문단’ 위촉…민간 전문성 더해 투자유치 본격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산시 투자유치 자문단'을 신설하고 제1호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는 '아산시 투자유치자문단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올해 처음 자문단을 운영해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첨단 신산업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위촉된 자문위원은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다. 시는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투자유치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전문가를 추가로 발굴해 제2호 자문위원도 조만간 위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 자문단은 투자유치 시책과 투자 여건·인프라 구축에 대한 자문, 유치 대상 기업에 대한 아산시 투자 여건 홍보, 투자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한다. 특히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투자유치자문단 출범은 아산시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민간의 전문성을 시정에 접목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113조 원 규모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만큼,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가 투자를 이끌어 아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자문단 운영을 시작으로 투자 상담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복잡한 절차 없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